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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급 공무원 5300명 선발 채용 늘린 직군 시험일
    생활경제 2023. 1. 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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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경쟁률이 낮아질 것을 예상하여 공시생 절호의 합격 기회가 될 듯합니다.

     

    국가직 공무원 시험일정은 2월 9일 ~2월 11일까지 응시 접수하고 4월 8일 필기시험,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국가직 공무원 시험일정
    응시접수 2월 9일 ~ 2월 11일 
    필기시험 : 4월8일 
    면점 시험 : 6월14일 ~19일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선발 인원이 역대 3번째로 많은 인원을 기록한다. 정부가 공무원 감축기조에도 불구하고 직업상담직과 고용노동직의 인원은 크게 감소하고 검찰직, 고정직, 보호직 등 법무부 인력 증가로 확인이 된다.

     

    에듀윌 합격연구소에 따르면 공무원 인사 혁신처가 발표한 2023년도  국가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 규모는 총 6,396으로 최근 5년간 평균 선발 인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는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을 5,300여 명 채용할 계획을 밝혔는데 선발 및 응시 인원이 가장 많은 9급 공무원은 올해 5.326명을 채용한다 작년에 최대규모 인원 선발 했던 것과 비교해 346명이 줄은 수치지만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에듀윌 합격연수소는 정부가 공무원 정원 감축 기조 속에도 선발 규모가 예년과 큰 차이가 없었던 이유는 퇴직하는 인원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퇴직, 휴직 및 조기 퇴직 인원 발생에 따른 자연 감소분만큼 신규 채용 수요가 생기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기획 재정부 발표를 보면 2026년까지 공무원 연금 수급자 수는 12만 8,000명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연금 지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퇴직자 수를 포함하면 자연감소분에 따른 신규 채용 인원은 이를 웃돌 전망이다.

     

    연구소는 당분간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앞으로 3~4년간은 지금과 같은 수준의 인원을 지속적으로 선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시험부터 고교과목이 폐지되면서 응시생 수가 급감 했고 정부의 공무원 인원 감축 발표 등이 영향으로 올해 역시 지원자 수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몇 년 중 가장 적은 지원자 수를 예상하며 올해 시험 경쟁률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낮아질 수도 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예상합니다. 

     

    직렬별 채용 계획을 살펴보면 고용노동직, 교정직(여자), 직업상담직이 70% 이상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공시 전문가들은 선발인원이 대폭 줄어들어 경쟁률이 역시 급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교정직, 검찰직, 보호직, 법무부 인력은 증가하였다. 올해 907면을 선발하는 교정직 남자의 경우 2017년 910면 선발했던 이래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교정직 남자들 비롯해 검찰직, 보호직 등 법무부 인력의 채용 증가도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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