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 저항을 역할 하는 이동평균선의 비밀

이동평균선의 주가의 흐름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하는데 투자자들은 지지와 저항을 이동평균선을 보고 방향성을 파악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1, 이동평균선의 지지와 저항의 원리를 이해하기

주가 아래의 이동평균선은 지지선 역할을 주가 위의 이동평균선은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동평균선의 기간이 짧을수록 지지와 저항은 약합니다.

단기 <중장기 <장기로 갈수록 지지와 저항이 강하다.

말로 하니 이해가 어렵죠?

차트를 보면서 설명을 해볼게요

2022년 마지막날 코스피 주봉 차트를 열어 보니 주식이 언제 반등을 해 줄려나? 답이 안 보이네요

코스피 차트에서 지금은 살자리가 안 보이지만 지난 차트를 들여 다 보고 있으니 주식 매수 타점이 보이고 매도 타점이 보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개미 투자자들은 이런 원리를 모르고 묻지 마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주식은 그랜빌의 법칙에 의해서 주가가 이동평균을 따라 매수할 자리 매도 할 자리를 잘 알려 주고 있네요

위에 노란 황금선이 20일선입니다 주가가 오르다가 20일과 거리가 멀어지니 20일선이 기다리면서 횡보를 하고 20일선을 만나니 다시 오르고 내리던 주식은 내리다가 20일선이 내려오기를 기다리다가 만나니 또다시 하락하고 이제 우리 개미 투자자님들 묻지 마 투자하지 말고 최소한 이평선이라도 보고 매매합시다.

물론 이평선이 다 맞는 거 아니고 시장의 흐름도 봐야 하고 다른 모든 보조지표랑 거래량 등등 많이 봐야 매매 해야 합니다.

 

3. 지지와 저항의 역할은 자주 바뀐다.

여러 번 지지받다가 지지를 뚫고 내려가면 그 이평선이 저항자리가 된다. 계속 저항을 하던 저항선을 뚫고 올라 가면 그 자리가 지지선으로 바뀐다. 주식은 살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다.

 

차트로 실제 예시를 살펴볼까요?

노란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인데 주봉이 지지하고 저항하는 모습이 잘 보이네요.

20일선이 지지하다고 20일선을 이탈하면 저항역할을 하네요.

 

3. 지금까지 배운 거 정리해보면

상승추세에 있던 주식은 이동평균선을 지지받으면서 계속 상승할 가능이 높다.

하락추세하고 있던 주식은 이동평균선을 저항받으면서 계속 하락할 가능이 높다.

지지선이 깨지면 저항선이 되고 저항선이 깨지면 지지선이 된다.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뚫을 때 매수타점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타점

 

주식 많이 매매 한다고 수익이 많이 나는게 아니고 매수타점 매도타점을 잘잡아야 가능성 높은 자리에 서 매수 매도 잘하면 수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