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상한가 VI 단일가 매매 점상

주식 용어 시초가  상한가 하한가 갭상승 점상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상한가

주식의 상한가는 주식의 가격이 하루동안 오를 수 있는 폭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상한가 폭을 지금은 30%로 정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1,000원 의 주식 가격을 이루고 있는 종목이 있다면 당일 하루에 1,300원까지 오르고 못 오른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상한가 제한폭은 계속 30%였던 거는 아니고 1995년 6%로 도입하여 15%을 거쳐서 지금은 30%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급격한 변동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주로 후진국에 도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은 상한가 제도가 도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상승폭의 제한이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금융시장이 발달하면 미국과 같이 상한제도가 없어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주식 변동성 완화 장치(VI)

변동성 완화장치는 개별종목에 대한 주식 거래하는 주가가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발동하는 것으로 개별종목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 안전화 장치입니다. 변동성 완화 장치가 발동되면 일반 매매가 정지 된 후 2분간 단일 가 매매로 냉각기간을 진행합니다. 변동성 완화 장치는 10% 이상 주가가 급격하게 변동할 시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것으로 2015년 6월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바뀌면서 도입되었습니다, 변동성 완화 장치는 가격 변동이 심하면 여러 차례 가격 변동완화장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 완하 장치는 오를 때만 있는 게 아니고 하락할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주식 단일가 매매

특정 종목이 매매할 때 주문 할때 바로 거래가 체결하는것이 아니고 일정기간 동안 주문을 모아 일정시점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주식 주문을 일정기간 모아서 일시에 체결시킴으로써 투기성 추격매매를 억제하고 미확인 정보에 의한 비정상적인 과열 매매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증시에서는 하루 중 주가가 급격하게 변동할 때 단일가 매매를 적용하는 제도 변동성 완화 장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12년 11월 5일부터 급격하게 변동하는 종목의 투기성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단기과열 완화장치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급격한 급등 현상이 지속된 종목으로 지정 예고 된 후에 10일 이내에 다시 한번 기준을 넘게 되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어 하루동안 매매가 거래 정지 되고 이후 3일 거래일 동안 단일가 매매를 적용받게 됩니다. 단일과열종목 기준은 당일 종가가 직전 40일 종가 평균대비 30% 이상 상승경우, 최근 2 거래일 평균 회전율이 직전 40일 거래 회전율  평균대비 500% 이상 상승한 경우, 발동예고를 거쳐 10 거래일 이내에 이 요건을 충족하여 단기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는 경우 외에도 시장  감시위원회로 부터 투자경고종목 또는 투자위험종목의 매매 거래정지 조치를 통보받는 종목도 매매 거래정지와 단일가 매매를 적용받게 됩니다.

 

주식 시초가

주식의 시초가는 한국거래소 정규장이 개장하는 아침 9시에 시장이 시작할 때 시작하는 주가를 말합니다. 시초가는 장전  8시 40분부터 9시까지 동시호가 주문을 받아 9시 정각에 가장 고가의 매수가와 가장 저가의 매도가를 체결하는데 이 가격이 주식 시초가입니다. 좋은 호재가 있으면 전일 종가보다 높게 매매가 형성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를 갭 상승이라고 합니다. 시초가가 높게 시작한다고 하루 종일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제 종가 보다 많이 내려서 시초가가 형성되면 갭 하락이라고 표현합니다.

 

주식 점상

주식의 점상은 한국거래소에서 9시 개장할 때 상한가로 시작해서 장이 끝날 때까지 상한가에 거래되는 것을 말합니다. 상한가 주가는 오를 수 있는 한계 30%를 오르는 주가를 말합니다. 시작가에 한계 30%까지 오르고 종가에 변동사항이 없어 캔들이  윗꼬리 아랫꼬리하나 없고 몸통도 전혀 없이 점 하나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점상이라고 표현합니다. 시초가에 상한가를 하면 거래량이 줄고 매수하고 싶어도 매도하려는 자가 없어서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