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자가 재무제표로 기업분석하는 방법

재무제표를 주식초보자가 재무제표로 기업분석을 빠르고 쉽게 분석하도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재무제표란 

기업의 보고 현황 및 경영실적을 회계기준에 따라 표시한 기업의 서류를 말하며 보고 현황표 및 포괄손익계산서를 포함합니다. 기업은 경제적 자원을 이용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이때 제시되는 보고서의 묶음을 재무제표라 합니다. 기업은 지정된 회계 기간의 마지막 날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과 해당 회계기간의 현금 흐름을 보여주는 일련의 보고서를 준비합니다. 재무제표(재무제표의 구성요소)에  해당하는 보고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무상태표는 회계기간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기업의 재무 생태가 어떠한지 보여주는 보고서입니다

▶포괄 손익계산서는 한 회계 기간 동안 기업의 경영성과를 보여주는 보고서입니다.

▶자본변동표는 한 회계기간 동안 기업의 자본이 어떻게 변하였는지 보여주는 보고서입니다.

▶현금흐름표는 한 회계 기간 동안 발생한 현금흐름 (현금유입 및 유출)이 어떠하였는지를 보여주는 보고서입니다.

▶주석 위 네 가지 보고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추가 정보를 제시하는 보고서입니다.

재무제표는 경영진이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이해관계자의 투자 의사결정에도 활용됩니다. 재무제표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작성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2009년 국제회계 기준을 도입하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상장회사와 금융회사는 2009년부터 선별적용하여 2011년부터 의무화하였고 비장기업은 기업회계기준 또는 국제회계기준 중 하를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보는 방법

네이버로  설명해 드릴게요 삼성전자를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검색에서 삼성전자 검색=> 증권정보 => 삼성전자 클릭 하면 맨 위 오른쪽에 시가 총액 삼성전자가 지금 얼마의 값을 가지 있는지 타나 내주는 겁니다. 

아래에 기업 실적 분석이 있은데 삼성전자의 매출과 영업이익 부채 등을 알려 줍니다.

우리는 기업실적분석과 시가총액을 보고 삼성전자가 정당한 가격을 치르고 있는지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증권사 전문애널리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몇 가지만 보고 간단하게 판단을 해보겠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유보율을 보고 빠르게 판단을 할 겁니다. 우선 매출액을 보고 연간 판매량을 말하는 겁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원가 비용을 빼고 남은 이익을 말합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에서 빚과 세금을 뺀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 간혹 가다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가 많은 경우는 금융비용이 많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부채비율은 삼성전자의 자본과 부채비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부채비율 구하는 공식은 타인자본(부채총계)/자기 자본(자본총계) X100 이렇게 구해집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부채비율은 높을수록 빚이 많고 낮을수록 빚이 적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보율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높을수록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의 잉여금은 자기 자본 중 자본금을 초과하는 금액입니다. 다시 설명드리자면 자본금보다 잉여금이 많으면 유보율이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재무제표 파악 후 의견

삼성전자는 내가 보는 관점에서 매출액이 높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금융비용이 많지 안다고 보이고 부채비율도 낮아서 부채가 많지 않고, 유보율이 높아서 잉여금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는 이렇게 간단하게라고 분석하고 매수를 하면 거래정지 당할 염려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본 지키기 위해서는 간단하게나마 재무제표 보고 주식을 매수하는 게 좋겠습니다.